티비광고에서 라바같은 김동현이
사천 백짬뽕 ppl 하는데 너무 궁금해서
드디어
먹어봅니다!
11월 정도에 나온거 같은 농심 사천 백짬뽕
신상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늦은 리뷰인감?
싶지만 난 지금 먹었기 때문에
내 기준 지금이 바로
신상!!ㅋㅋ
봉지를 딱 뜯어보면
튀기지 않은 건면이 딱 보이고
분말스프와 건더기 스프가 들어있어요.
여러분들 아시잖아요 ?
건면은 살 덜 찔거 같은 느낌 아시죠??
굴 부추로 시원 칼칼한 맛을낸 분말스프와
출시기념 이벤트를 하는 건더기 스프가 들어 있는데
......이벤트...22년 1월 27일까지인가요?
제가 구매한 지금이 ....2월이 넘었는데요,,?ㅋㅋ
뭐 여튼
이벤트는 뒤로하고 라면을 끓여 봅니당
건면이 아주 꼬불꼬불하게 있는데
일반 다른 라면보다는 색이 좀더 노릿한 느낌이에요
아래에는 냄비가 끓고 있어요 :)
먼저 건더기 스프를 보면 다른 라면처럼 작게 들어있는게 아니라
표고버섯, 그리고 새우볼같은 덩어리들이
아주 큼지막하게 들어 있어서
끓여도 먹음직스럽겠다 싶더라구요.
저는 라면끓일때
건더기 스프를 제일 먼저 넣어요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분말스프를 넣어요
여러분들도 그러신가요?ㅎㅎ
그리고 나서는 면을 집어 넣습니다
저는 면 먼저 넣었을때 보다
스프를 먼저 넣었을때 너무 맛있드라구요.
기분탓이겠죠? ㅎㅎ
다른 라면보다는 꼬돌꼬돌한 느낌이였어요.
뒤에 보면 라면을 제일 맛있게
끓이는 방법이 적혀있는데
4분 끓이라고 되어있어서 열심히 휘적휘적
면발에 공기도 넣어주고 있어요.
드디어 완성!!
라면봉지에 적혀있는거처럼
굴, 부추로 아주 시원 칼칼한 맛을 낸
농심 사천 백짬뽕을 시식할 시간이에요.
사천 백짬뽕을 먹는 제 후기는요.
라면의 텁텁한 맛없이 정말 개운해서
술마신 다음 날 해장이 최고일거 같았어요.
국물도 담백하고 칼칼하고 면발도 쫄깃해서
진짜 제 최애라면 등극!
다음엔 청양고추 더 썰어넣고
남은 국물에 밥까지 말아 먹으면.......
..말모말모..
여러분들 꼭 드셔보세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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