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 1. 워킹 vs 플래너

결혼은 고민과 선택의 연속!!

그 중 가장 먼저

워킹으로 준비할 지 , 플래너와 준비할 지

결정을 해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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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야기를 시작해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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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워킹이란건 샵, 스튜디오, 스냅촬영, 한복, 예복 등 결혼에 있어서 준비해야 하는 부분을 모두

신랑, 신부가가 손품, 발품을 팔아서 직접 하나하나 일일이 찾아서 계약을 진행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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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으로는

생각보다 웨딩업체가 엄청 다양해서 내가 원하는 업체를 골라서 선택할 수 있어요.

그래서 선택의 폭이 넓어 사실 결정 장애가 올 때도 많지만 ...!!

업체 담당자와 원하는 부분과 내가 추구하는 부분에 대해서 직접 얘기를 하다 보니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이 충족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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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업체의 특징이라든지, 견적을 비교해 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100%로 본인이 찾아야 해서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으신 분들이 하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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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팁★★

샵, 스튜디오 업체는 플래너를 끼지 않은 워킹 고객을 아주~ 좋아해요!

왜냐하면, 플래너에게 줄 커미션을 워킹으로 온 신부에게는 혜택을 빵빵하게 돌려주거든요!.

예를 들어 드메샵에서는 드레스 추가금, 부케 비용, 혼주 메이크업 헤어 등

워킹으로 갔을 때 지원해 주는 부분이 엄청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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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

워킹과 달리 플래너가 샵, 스튜디오, 스냅촬영, 한복, 예복 등 결혼에 있어서 준비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

신랑, 신부에게 어울리는 업체를 추천해 주고 계약 진행을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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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으로는

업체의 특징이나 나에게 맞는 드레스, 메이크업을 추천해주고 견적을 비교해주는 점이 최고 장점!!

결혼을 진행하는 절차, 시기, 필요 준비물을 딱딱 알려주셔서 까먹고 진행하는 부분이 없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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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워킹에서는 개인이 예약하고 계약해야 했던 부분을 플래너가 일정 조율을 해줘요.

업체에서 패키지로 제휴 혜택이 있다고 하는데 이건 업체마다 다르니 꼭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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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플래너를 끼고 진행했을때 본인의 의견을 100% 말해야지 내가 원하는 선택을 할 수 있어요!

그렇지 못하면 그 상황에 휩쓸려서 원치 않는 계약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고,

플래너와 나의 성향에 따라 성향에 따라 언니처럼, 친구처럼, 동생처럼 결혼을 준비할 수 있는데

아닌 경우는 결혼 준비도 힘든데 감정 소비하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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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팁★★

일단 박람회 먼저 신청해서 가기보다는

해당 웨딩업체 제휴샵, 제휴스튜디오 꼭 확인!!

인스타 등 플래너가 나와 잘 맞을거 같은분에게 DM을 보내셔서 박람회 일정이라든지

상담 요청하셔서 진행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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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카페

결혼을 준비하면서 정보를 얻기 위해 가입했던 카페들이 다 웨딩업체라는걸 알고 계신가요?

가입하면서 입력했던 정보들로 플래너들이 연락을 주고 그렇게 결혼을 준비하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아직 워킹, 플래너 결정전이시면 상담 한번 받고 진행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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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어떻게 진행하는지 궁금하시죠?

저는 바로  워킹 입니다!!!!

왜냐?

3곳의 웨딩박람회, 플래너 상담, 개별적으로 워킹 발품도 팔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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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같은 제 성격탓에 

                                                '어디서 돈을 떼먹는거야?' 라는 의심이 컸고,

                                  금액적인 부분에서도 워킹이 가장 저렴하며 혜택이 많았거든요.

 

       앞에 말씀드렸다시피 .

 

 

네, 저는 청개구리에요..

추천해주면 그게 하기 싫어지는건 왜그런걸까요?ㅋㅋ

저는 워킹으로 준비를 하는 과정이 절대 후회없었어요.

너무 즐거웠고 ,

지인들이 준비를 한다면 똑같이 워킹으로 추천을 해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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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진행해서 많은 정보 올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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