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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처음 결혼준비할때 겪었던 시행착오를 얘기하려고 해요.
결혼일 기준 대략 1년 정도 전부터 결혼 준비를 하려고
인터넷에서 박람회 예약을 하니
웨딩업체 담당 플래너가 연락이 왔고
아무정보없이 웨딩박람회를 방문했어요.
박람회를 갔을때 홀, 스튜디오, 드레스 등 각각의 업체가 참가하여서
원하는 컨셉 등을 찾아 상담을 할 수 있었어요.
저는 진짜 정보란 1도 없는 상태에서 방문을 했던터라..
흰건 종이요, 검은 걸 글씨

담당 플래너님이 열심히 설명해주시는데 정작....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시큰둥한 반응에 플래너님이 당황하셨죠ㅋㅋ

꿀팁

- 박람회를 방문시 원하는 스타일의 드레스사진, 스튜디오를 꼭! 한번은 찾아보고 방문하기
- 2가려는 웨딩업체에 제휴되어 있는곳인지 확인하기
- 박람회 특전이라며 정계약을 권유하더라도 꼭 내가 원하는 곳이 맞는지 한번 더 확인하기
- 인스타에서 원하는 스타일 플래넘이 있다면 사전에 꼭 상담하고 방문하기
- 플래너를 고용하는건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의 관심이 있다면 <워킹>으로 준비하는걸 추천!!
결혼준비란..
좋은 플래너를 만났을때와 그렇지 못할때로 나뉘고,
플래너와 진행할때와 워킹으로 할때로 나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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