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결혼준비 # 2. 웨딩홀 투어 (로터스101)

by 돈버는 미니쉘 2022. 1. 10.
반응형

웨딩준비를 일찍 시작해서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보니

집근처 위주로 웨딩홀 투어를 워킹으로 다녀왔어요.

 

 

웨딩홀을 보는 기준이 나름 있었는데요.

 


어두운 홀에서 조명이 쫘악 비추고

아주 반짝반짝하는 비즈드레스를 입고

긴 버진로드를 아주 천천히 걸어가는 게 너무 좋은거에요.

 

그래서 어두운 홀 위주로 둘러봤어요.


로터스 101

 

 

경산에 위치한 로터스101은 보시다시피 

아주 구석에 있어요.

 

하지만,

어두운 홀이고 단독홀이며

여사장님이 진짜 섬세하게 꾸며둔 곳이라는게 바로 느껴졌어요.

 

 

 

 

신부대기실

 

신부대기실에도 생화로 장식이 되어있어서 꽃향기에 기분이 너무 좋아지는거에요.

 

 

 신부대기실 옆에도 미니정원처럼 포토존을 만들어둬서 

 

신랑신부는 물론

하객들도 즐겁게 사진을 찍고 갈 수 있었어요.

 

홀 예식할때 조명

많이 큰 홀은 아니였지만 

가운데 테이블 외

양쪽 끝자리에는 나이트 아시나요 ?ㅋㅋ

그런 테이블 의자가 벽쪽으로 쫙 있어서

자리가 많이 좁거나 하진 않아보였어요.

 
 

 

그리고

 

저희가 투어갈때는 예식이 없었는데

조명,  입장음악 , 속도 다 보여주시고

예식을 진행할 때 신랑이  스크린뒤에서  입장도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 남자친구의 작은 바람이 있던 부분이라(●'◡'●))

 

로터스만의 장점

 

단독홀이다 보니 연회장도 단독으로 사용가능하고

외곽지역에 위치하다 보니 주차장도 어마무시하게

넓어서 주차걱정은 절대 없어 보였어요.

 

 

 

그리고

 

 

식권에 붙어있던

어른들을 위한 커피쿠폰/ 아이들을 위한 젤라또쿠폰

 

 

 

​이렇게 남자친구랑 투어한 결과

로터스는 최고다👍

 

 

로터스101 웨딩홀투어를 마치고

 

NEXT,

 

엠스타 웨딩홀투어를 갈거에요.

 

 

 

반응형

댓글